외교부

음.. 이분의 글을 보고, 본인이 게시한 57319, 57330에서 볼 수 있듯이, 세부분관 영사관의 조롱거리는 듯한 느낌을 이분도 받으셨군요.

세부분관으로 인해 본인은 너무나 막대한 정신적 충격과 경제적 손실로 지금까지 잔상이 남아 있습니다.

혹여 업무특성상 대사관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진행과정중에 , 본인의 처신이 악성 민원인 처럼 행동한 점이 있나 싶어 , 다시 한번 세부분관에 과도한 행동을 했나 되돌아 보아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 나름대로는 어느 정도 행정 절차나, 구비서류 및 민원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됨 ) .

백번 양보해서, 본인의 사소한 잘못한 점이 있었더라도, 영사관의 신분은, 하위직 공무원이 아닌 . 외교 영사관의 직급을 가지고 계시고 어느정도는 절제된 언어와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하거늘, 오히려 저는 세부 영사관( 실명 미 기재 )의 사용하는 언어와 조롱거리는 듯한 태도를 보고, 이 분이 청소부 ( 청소부를 비하하는 것이 아님 )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여하튼 간에, 가장 원론적이고 기초적인 사실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모아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세부분관의 공식적인 민원 답변은 더 가관이더라구요. 그래서 민원 답변이 허위이라는 것을 외교부 감사팀에서 감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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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세부분관 영사관은 아직도 있는가 보네요 ??? 나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