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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칭찬합니다

LA 총영사관 <이지아실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5-04-11 10:58:54
조회수
242
작성자
표**

안녕하세요.

저는 LA에 살고 있는 미영주권자이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유지하고 있기에 여기서 태어난 저의 두아들도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말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야만 아이들이 미국에서 살아가고 한국을 방문하기에 불편함이 없게 됩니다. 국적포기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잊고 지내다가 작년 11월 말에서야 서류를 들고 총영사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혼인신고, 출생신고, 국적이탈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미국증명서에 남편의 미들네임이 시민권과 다르게 기제되어있음을 발견하고 정정을 먼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정기간은 길게는 6개월이 걸린다는것을 알고는 국적포기 기간을 넘게 되어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을 할때 <이지아실무관님>은 걱정하지 마시고 포기도 하지마시라는 말과 함께 정정이 다 안되더라고 정정신청을 하고 있다는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기간안에 미리 신청을 하고 필요한 서류는 나중에 추후 제공해도 된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걱정하고 있던 저에게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3월 중순쯤 아직 정정이 안된 서류의 영수증과, 정정이 된 서류들을 들고 다시 총영사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련의 절차를 알고 있던 이지아님은 다시 한번 저의 민원처리를 도와주셔서 혼인신고, 출생신고, 국적이탈이라는 절차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이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몇일 전 <이지아 실무관님>께 둘째아이의 영어이름 한글표기법이 잘못되어 국적이탈서류를 정정하여 다시 신청한다는 것과, 한국가족관계등록부 역시 변경승인하여 주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연락을 받고 예전에 가끔 지나다닐때 보면 어려워 보이기만 하던 총영사관건물이 이제는 민원인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배려와 염려, 끝까지 책임지시는 책임감있는 모습으로만 기억이 되게 되었습니다.

영사관 건물 한켠에서 일하시는 한분 덕분에 감사한분이 계신 곳이 되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짧게나마 저에게 있었던 일을 간결하게 적어봅니다. 실제로 <이지아 실무관님>은 저의 이 모든 절차에 정말 오랜 시간을 들이셨고, 그 긴 시간동안 친절하셨고 따뜻하셨습니다. 딱딱하기만 한 공무가 아닌 사람의 친절을 느낀기억이 아직까지 선명합니다.

<이지아 실무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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